[아시안컵] 조별리그 '무패' 사우디...클린스만은 이길 방법 알고 있다?

백명호 인턴기자 2024. 1. 30.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9월, 우리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겨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강력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조규성과 클린스만 감독에게 좋은 기억을 안겨주었던 사우디 대표팀이다.

현재 부진한 득점력을 가진 조규성과 최근 두 경기 모두 처참한 경기력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는 클린스만 감독이 사우디를 상대로 가지고 있던 좋은 기억을 이어가며 부진을 털어낼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친선경기서 조규성의 골로 승리한 기억
오는 31일 오전 1시, 사우디와의 16강전도 승리할까
사진=헤어초크 수석코치가 바레인전 승리 후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손가락으로 3:1을 나타내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SNS 캡처

(MHN스포츠 백명호 인턴 기자) 지난 9월, 우리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겨본 경험이 있다.

다소 불안했지만 3:1이라는 결과를 얻어냈던 바레인전 이후 두 경기 연속 처참한 경기력으로 간신히 16강에 오른 클린스만호는 과연 세간의 비판을 걷어낼 경기력을 펼칠 수 있을까

사우디와의 상대 전적은 5승 8무 5패로 호각을 보이는 듯 하나 유독 아시안컵에서는 한 번도 사우디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강력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조규성과 클린스만 감독에게 좋은 기억을 안겨주었던 사우디 대표팀이다.

사진= 조규성 SNS

클린스만호는 지난 9월, 사우디와의 친선경기에서 조규성의 골과 함께 승리해 3무 2패라는 무승 행진을 끊어내기도 했다.

현재 부진한 득점력을 가진 조규성과 최근 두 경기 모두 처참한 경기력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는 클린스만 감독이 사우디를 상대로 가지고 있던 좋은 기억을 이어가며 부진을 털어낼지 주목된다.

한편,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오는 31일 오전 1시, 사우디와 16강 경기를 치룬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