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중개 플랫폼 부톡, 법무법인 '창천'과 부동산 중개사고 방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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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반값 중개 플랫폼 '부톡'을 서비스하는 위티는 지난 26일 법무법인 창천과 '부동산 중개 사고 방지 및 이용자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부톡 이훈구 대표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큰 이슈로 손꼽히는 '중개 사고'를 최대한 예방하고 부톡의 이용자를 보다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법무법인 창천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톡의 고객들은 반값 중개수수료를 내지만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갖춘 부동산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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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부동산 반값 중개 플랫폼 '부톡'을 서비스하는 위티는 지난 26일 법무법인 창천과 '부동산 중개 사고 방지 및 이용자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톡은 기존에 맞춤 중개 서비스를 반값에 제공하던 것에 더해 부톡 플랫폼 내 부동산 중개사고 방지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후속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톡 이훈구 대표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큰 이슈로 손꼽히는 '중개 사고'를 최대한 예방하고 부톡의 이용자를 보다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법무법인 창천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톡의 고객들은 반값 중개수수료를 내지만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갖춘 부동산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 론칭한 부톡 서비스는 뛰어난 편리성과 반값 중개수수료로 입소문을 탔다. 부톡은 2023년 12월까지 서울-수도권에서 다운로드 수 40만을 돌파, 70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1100건이 넘는 5000억원 규모의 아파트 거래 계약을 성사했다.
부톡은 기존 부동산 플랫폼들의 허위 미끼 매물을 검증하여 고객의 헛걸음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서비스 기간 중개사고(분쟁) 0건으로 그 안정성과 신뢰성에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위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법무법인 창천은 부동산 소송 및 자문 부분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형 로펌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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