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유성구는 우수 평생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유성구 평생학습원에는 음악,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총 44개 동아리가 등록돼 있으며, 매년 동아리 역량강화·활동 지원사업과 동아리실 무상 대관 등 동아리 육성과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에 등록한 학습동아리 중 심화학습과 재능기부를 주로 하는 동아리로,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구는 활동영역별 특성에 맞게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사해 연합형 1개 팀(200만 원), 개별동아리형 3개 팀(각 100만 원) 등 4개 팀에 총 500만 원을 지원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습동아리 역량개발과 재능 나눔 실천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평생학습원에는 음악,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총 44개 동아리가 등록돼 있으며, 매년 동아리 역량강화·활동 지원사업과 동아리실 무상 대관 등 동아리 육성과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출산의 저주? 어린이집·유치원, 28년에 3분의 1 사라진다
- 尹대통령, '이태원참사특별법' 거부권 행사 수순…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 윤재옥, '尹 참모 양지출마'·'용산 공천' 논란에 "출마와 공천은 별개"
- 홍익표 "尹 이태원특별법 거부? 최소한의 인간성도 없는 것"
- 尹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대표적 불공정…먹튀 게임 철저 대응"
- 고민정·윤건영, 친문 공격하는 친명에 "어리석은 행동"
- 尹-한동훈 2번 만남에 '김건희 사과' 줄줄이 말바꾸는 국민의힘
- 중동 전쟁 확산? 친이란 세력 공격에 미군 3명 사망…바이든 보복 시사
- 한동훈의 '동료시민'에서 40년 전 노태우의 '보통사람'이 떠오르다
- 양승태 '사법농단' 전부 무죄에 여야, 수상한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