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사회과학대학 '2024학년도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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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이 지난 24일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남희진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를 초청해 '2024학년도 콜로키움'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남 상임이사는 "사회대 학생과 연구자들에게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기능과 현황, 발전가능성을 알리고 새로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콜로키움에 참여했다"며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에 대한 노하우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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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이 지난 24일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남희진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를 초청해 '2024학년도 콜로키움'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라광현 사회과학대 부학장과 정성문 경제학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기능과 비전을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정부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내에서 유일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이다. 금융회사의 부실채권 인수·정리와 기업 구조조정, 국유재산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남 상임이사는 "사회대 학생과 연구자들에게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기능과 현황, 발전가능성을 알리고 새로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콜로키움에 참여했다"며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에 대한 노하우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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