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취약계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안영록 2024. 1. 30.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옥천군에 주소지를 둔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검사비·진료비 및 수술비(한쪽 무릎 기준)를 12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대상자는 지원을 담당하는 노인나눔의료재단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수술비는 재단에서 의료기관에 직접 지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옥천군에 주소지를 둔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검사비·진료비 및 수술비(한쪽 무릎 기준)를 12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신청은 보건소로 하면 된다.

옥천군보건소 전경. [사진=옥천군]

대상자는 지원을 담당하는 노인나눔의료재단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수술비는 재단에서 의료기관에 직접 지급한다.

대상자 결정 통보 전 수술하면 소급 적용이 되지 않아 대상자로 선정된 뒤 수술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봉화 방문보건팀장은 “올해 많은 취약계층 노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