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자라섬에 수변 관광 보행교 조성 올해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이 자라섬에 수변 생태 관광 보행교를 조성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보행교는 가평읍 달전리 가평하수종말처리장에서 자라섬 서도까지 이어집니다.
보행교가 조성되면 가평역에서 자라섬까지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가평군 관계자는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광 기반 조성 및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가평군이 자라섬에 수변 생태 관광 보행교를 조성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보행교는 가평읍 달전리 가평하수종말처리장에서 자라섬 서도까지 이어집니다.
보행교가 조성되면 가평역에서 자라섬까지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가평군은 오는 6월 1단계 공사로 길이 165m의 현수교(출렁다리)를 준공하고 12월까지 2단계로 150m 길이의 거더교(강관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라섬 수상스포츠센터를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자라섬 스마트 워케이션 센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돼 실서설계 용역을 거치고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평군 관계자는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광 기반 조성 및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럽서 환자 45배 폭증, 국내 유입도 잇따라…'이 질병' 뭐길래?
- 한동훈, 민주당에 ″구질구질...아바타면 당무 개입 아냐″
- 아이유·뷔, 세상 달달하네...찐 연인 ‘이종석도 질투’할 투 샷 [M+이슈]
- [지하세계 B2] 김건희 여사 사무실 몰카 반입] 박지원 “경호실, 어떻게 몰카가 들어갈 수 있나”
- 성인 10명 중 4명 ″세뱃돈, 서로 안 주고받고 싶어″
- 전장연, 아이유 MV 장애인 논란에 ″극복 아닌 존중 원해″
- ″내가 먹는 꿀에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무신고 수입꿀 적발
- 청각장애인 커플 장기간 학대하며 성범죄·금품 갈취
- [단독] '클라스는 영원하다'…전신마비 극복한 더크로스, 리메이크 3곡도 발매 계획 [김기자의 문
- 고민정 ″친명의 친문 공격, 민주당 필패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