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총장, 미·캐나다 방문해 군사교류 발전 논의

옥승욱 기자 2024. 1. 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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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은 미국과 캐나다 해군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먼저, 양 총장은 미국을 방문해 미국 해군참모총장과 미 해군 관계관을 만나 한·미 군사협력 강화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공조 강화, 방산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캐나다를 방문해 캐나다 해군사령관을 만나 양국의 군사교류와 방산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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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리사 프란케티 미국 해군참모총장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24일 부산작전기지에 정박중인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함 함장실에서 양국 해군 간 군사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3.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해군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은 미국과 캐나다 해군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방문 간 양국 해군과 군사교류 및 방산협력 발전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먼저, 양 총장은 미국을 방문해 미국 해군참모총장과 미 해군 관계관을 만나 한·미 군사협력 강화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공조 강화, 방산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캐나다를 방문해 캐나다 해군사령관을 만나 양국의 군사교류와 방산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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