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저소득 무주택 청년에 월세 16만원씩 5년간 지원
백도인 2024. 1. 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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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올해 저소득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임차 보증금이 1억원 이하이면서 월세가 60만원 이하인 주택 또는 아파트에 세 들어 사는 19∼45세의 저소득 무주택 청년이다.
선정되면 월 최대 16만원씩을 최장 5년 동안 준다.
시 관계자는 "높은 주거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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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올해 저소득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임차 보증금이 1억원 이하이면서 월세가 60만원 이하인 주택 또는 아파트에 세 들어 사는 19∼45세의 저소득 무주택 청년이다.
선정되면 월 최대 16만원씩을 최장 5년 동안 준다.
희망자는 시 일자리경제과(☎ 063-620-66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높은 주거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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