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다음달 19일부터 시작‥'쌍특검' 재표결 여부 주목

구승은 2024. 1. 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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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다음달 19일 2월 임시국회 개회식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각각 20일과 21일에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다음달 마지막 날인 29일 열기로 합의한 가운데, 이른바 '쌍특검법' 재표결과 총선 비례대표 배분 방식을 확정할 선거법이 이날 처리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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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다음달 19일 2월 임시국회 개회식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각각 20일과 21일에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대정부질문 기간을 놓고 국민의힘은 22일과 23일 이틀을, 민주당은 26일을 포함한 사흘을 요구하고 있어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다음달 마지막 날인 29일 열기로 합의한 가운데, 이른바 '쌍특검법' 재표결과 총선 비례대표 배분 방식을 확정할 선거법이 이날 처리될지 주목됩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708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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