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외식업소 '배달음식점 주방위생 개선' 사업…최대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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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지역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배달음식점 주방위생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가능 대상은 지난해 배달음식점 주방위생 개선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업소다.
이가운데 2022년 1월1일 이전 지역에 식품영업(음식점) 신고를 이행하고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배달음식점(일반·휴게음식점)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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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지역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배달음식점 주방위생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배달하는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4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염되거나 노후된 환기시설을 교체하고 청소 및 주방시설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식품제공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다.
신청가능 대상은 지난해 배달음식점 주방위생 개선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업소다.
이가운데 2022년 1월1일 이전 지역에 식품영업(음식점) 신고를 이행하고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배달음식점(일반·휴게음식점)이 해당된다. 시는 영세위생 취약업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1~14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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