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전북도민체전 조직위 발대…"180만 축제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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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오는 9월 개최하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 도민 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30일 발대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최영일 군수는 "전북자치도 출범 후 순창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도민 체육대회를 180만 도민 축제의 장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 대회는 10년 만에 순창에서 오는 9월 6∼8일 열리며, 이어 9월 27∼29일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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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순창군이 오는 9월 개최하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 도민 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30일 발대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조직위원회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준비 상황 보고, 결의문 낭독,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최영일 군수를 위원장으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문화·예술인, 군민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도민 체전에 대한 군민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경기, 교통, 안전, 홍보, 자원봉사 등 각 분야 협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영일 군수는 "전북자치도 출범 후 순창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도민 체육대회를 180만 도민 축제의 장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 대회는 10년 만에 순창에서 오는 9월 6∼8일 열리며, 이어 9월 27∼29일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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