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지난해 주차 플랫폼 거래액 400억 돌파…주차권 판매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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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지난해 200만명 회원이 평균 78% 할인된 금액으로 1회 이상 주차장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김동현 모두의주차장 대표는 "본인 소유의 주차장을 주차가 필요한 사람에게 대여해 수익 창출과 지역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차량 이용자를 만족시키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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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지난해 200만명 회원이 평균 78% 할인된 금액으로 1회 이상 주차장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총 거래액은 400억원을 넘었다.
이용 지역은 서울 서초구·마포구·종로구 등 사무실 밀집 지역으로 오전 출근 시간대(8~9시)가 20%로 가장 많았다.
주차권 판매건수 지난해 총 391만건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구매 요일은 이동 수요가 높은 토요일이 가장 많았고, 평일·일요일 순이었다.
지난해 '유휴 주차면 공유 서비스' 이용 수는 작년 대비 65% 성장했다. 유휴 주차면 공유는 본인 소유 주차장, 주차면 빈시간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권을 판매하는 서비스다.
모두의주차장 전문가가 수요데이터·입지분석 등을 통해 유휴 주차면을 최소화한 수익 모델을 제공하는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는 4000건을 돌파했다. 신청 지역은 수도권 67.1%, 비수도권 32.9%로 나타났다.
김동현 모두의주차장 대표는 “본인 소유의 주차장을 주차가 필요한 사람에게 대여해 수익 창출과 지역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차량 이용자를 만족시키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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