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힘 당사 청소·관리원과 깜짝 오찬 가져

서영준 2024. 1. 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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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일하는 청소원 및 관리원과 깜짝 오찬을 가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장동혁 사무총장과 함께 청소원 및 관리원, 건물관리자 등 당사에서 일하는 인원들을 여의도 한 식당에 초청해 1시간 가량 식사를 했다.

한 위원장은 비품과 패딩 조끼 등 청소원 및 관리원 등의 요청 사항을 들어줄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럼요 드려야죠. 열심히 하시는데 춥잖아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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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일하는 청소원 및 관리원과 깜짝 오찬을 가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장동혁 사무총장과 함께 청소원 및 관리원, 건물관리자 등 당사에서 일하는 인원들을 여의도 한 식당에 초청해 1시간 가량 식사를 했다. 한 위원장은 "저희를 많이 도와주시는 여사님들이니까 식사를 한번 모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한 위원장이) 우리에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며 "빨간 점퍼, 패딩도 다 주겠다고 하고 냉장고를 싹 교체해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비품과 패딩 조끼 등 청소원 및 관리원 등의 요청 사항을 들어줄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럼요 드려야죠. 열심히 하시는데 춥잖아요"라고 답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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