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이 돌아온다…이영애 참여 “내년 방송 목표”

안진용 기자 2024. 1. 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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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배우 이영애와 함께 돌아온다.

30일 제작사 판타지오는 "오는 10월 첫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대작 사극 '의녀 대장금(가제)'의 주연 배우인 이영애를 지난해 6월 캐스팅 한데 이어 최근 드라마 작가와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의녀 대장금'은 종방 20주년을 맞아 올해 첫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방영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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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극 ‘대장금’

‘대장금’이 배우 이영애와 함께 돌아온다. 약 20년 만이다.

30일 제작사 판타지오는 “오는 10월 첫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대작 사극 ‘의녀 대장금(가제)’의 주연 배우인 이영애를 지난해 6월 캐스팅 한데 이어 최근 드라마 작가와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의녀 대장금(가제)‘은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사극 ‘대장금’에서 수라간 상궁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이영애가 다시 한 번 타이틀롤을 맡는다.

‘의녀 대장금’은 종방 20주년을 맞아 올해 첫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방영이 목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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