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정선 명령 불응·흉기 사용 中 어선 나포

유철웅 2024. 1.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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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가 정선 명령을 따르지 않고 흉기를 사용한 중국어선 2척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나포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29일) 오후 9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홍도 서방 약 9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의 선장과 선원들은 불법조업을 검문.

검색하는 우리 해양경찰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쇠파이프와 갈고리 등 흉기를 사용해 단속 경찰관의 등선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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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제공: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가 정선 명령을 따르지 않고 흉기를 사용한 중국어선 2척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나포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29일) 오후 9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홍도 서방 약 9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의 선장과 선원들은 불법조업을 검문.검색하는 우리 해양경찰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쇠파이프와 갈고리 등 흉기를 사용해 단속 경찰관의 등선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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