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성가신협, 이웃 나눔 실천 쌀 120포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성가신협(이사장 신용균)이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서학동주민센터(서서학동장 김현주)를 방문해 서서학동, 평화1동, 평화2동, 동서학동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20포(3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용균 전주성가신협 이사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균 이사장 "이웃사랑 나눔 지속적으로 실천"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주성가신협(이사장 신용균)이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서학동주민센터(서서학동장 김현주)를 방문해 서서학동, 평화1동, 평화2동, 동서학동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20포(3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용균 전주성가신협 이사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서서학동장은 후원받은 4개 동을 대표해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주성가신협은 지난 2010년부터 15년째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총 4000포를 조합원 및 인근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성장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출국금지 해제된 황의조… '英 출국 전 모습 포착'
- '지지율 상승세' 한동훈 비대위, '박근혜 비대위' 재현할까
- 尹, 이태원참사법 거부권 행사 가닥…후폭풍 주목
- 주춤하는 전기차 시장…캐스퍼 EV·EV3 구원투수 될까
- [취재석] '붕괴사고 건설사' GS건설·HDC현산, 영업정지 유명무실화 피해야
- '쓰테크'를 아시나요…버리는 캔· 패트병이 현금으로
- 日 '강제동원 조선인 추도비' 철거…외교부는 원론적 입장만
- '모래꽃' 이주명 "결국 꽃을 피울 수 있다"[TF인터뷰]
- [사장님이 연예인②] "내돈내산"…낮에는 순대국·저녁엔 삼겹살
- '최대어' 롯데손보, 부실자산 의구심 떨쳐내고 연내 매각 성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