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성가신협, 이웃 나눔 실천 쌀 120포 기탁

전광훈 2024. 1. 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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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가신협(이사장 신용균)이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서학동주민센터(서서학동장 김현주)를 방문해 서서학동, 평화1동, 평화2동, 동서학동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20포(3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용균 전주성가신협 이사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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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균 이사장 "이웃사랑 나눔 지속적으로 실천"

전주성가신협이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서학동주민센터를 찾아 쌀 120포를 기탁했다./완산구청 제공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주성가신협(이사장 신용균)이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서학동주민센터(서서학동장 김현주)를 방문해 서서학동, 평화1동, 평화2동, 동서학동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20포(3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용균 전주성가신협 이사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서서학동장은 후원받은 4개 동을 대표해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주성가신협은 지난 2010년부터 15년째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총 4000포를 조합원 및 인근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성장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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