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평생학습관 전시장 개관이래 처음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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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강릉시 평생학습관이 개관 이래 처음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친 전시장 대관 신청을 받으며 열린 평생학습 공간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의 기존 지하 전시실은 시설 노후로 인해 대관환경이 열악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현대화된 공간을 제공하여 배움과 나눔의 학습문화를 확산하고자 전시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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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강릉시 평생학습관이 개관 이래 처음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친 전시장 대관 신청을 받으며 열린 평생학습 공간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의 기존 지하 전시실은 시설 노후로 인해 대관환경이 열악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현대화된 공간을 제공하여 배움과 나눔의 학습문화를 확산하고자 전시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음향시설, 빔프로젝터 설치까지 완비하여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워크숍 등 각종 회의까지 가능하도록 다목적 환경으로 조성되어 평생학습관의 특성에 맞는 공간으로 시설이 개선됐다.
대관료는 평일 1일 기준 △대 전시장(483㎡) : 5만원 △소 전시장(260㎡) : 3만원이며 △냉난방시설을 이용할 경우 4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대관 신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장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여 활용도를 확대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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