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패인식지수 상승추세 멈춰

이승배 기자 2024. 1.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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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구 한국투명성기구 이사가 30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 필원에서 '2023년 부패인식 발표'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 2023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 따르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63점으로 180개국 중 32위를 차지해 전년과 비교해 한 계단 하락했다.

한국은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동안 점수는 10점, 순위는 21단계가 상승했으나 7년 만에 점수는 제자리이고 순위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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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문형구 한국투명성기구 이사가 30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 필원에서 '2023년 부패인식 발표'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 2023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 따르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63점으로 180개국 중 32위를 차지해 전년과 비교해 한 계단 하락했다. 한국은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동안 점수는 10점, 순위는 21단계가 상승했으나 7년 만에 점수는 제자리이고 순위는 하락했다. 2024.1.30/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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