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100인치 폭설 "지붕 무너지기 전 눈 치우라"

민경찬 2024. 1.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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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AP/뉴시스] 29일(현지시각) 미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한 주민이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앵커리지에 100인치(2.54m) 넘는 폭설이 내려 상가 지붕들이 무너졌으며 관계 당국은 주민들에게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붕의 눈을 치울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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