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창경궁의 늦겨울 풍경
2024. 1. 30. 15:00
이제 겨울의 끝도 멀지 않았습니다.
24절기의 마지막인 대한(大寒)은 이미 지났고, 봄의 시작인 입춘(立春)은 열흘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겨울 끝자락의 바람은 차갑습니다.
창경궁 춘당지는 여전히 꽁꽁 얼어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푸르고 1월의 햇살은 맑고 투명합니다.
얼음이 곧 녹으면 봄기운이 흘러넘치겠지요.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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