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SG’ 임직원, 이웃돕기 성금 5069만원 전달

유선준 2024. 1. 30.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수학 회장)는 지난 29일 한국OSG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69만원을 전달해왔다고 30일 밝혔다.

한국OS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대구의 착한기업으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0만원 이상 고액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OSG 정태일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6호 회원으로 가입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구근 한국OSG 개발생산본부장(사진 가운데), 백진욱 한국OSG 이사(오른쪽)가 이웃사랑성금 5069만원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랑의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수학 회장)는 지난 29일 한국OSG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69만원을 전달해왔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전달식은 김구근 한국OSG 개발생산본부장, 백진욱 한국OSG 이사,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OS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대구의 착한기업으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0만원 이상 고액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기관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OSG 정태일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6호 회원으로 가입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정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 임직원들이 나눔에 동참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나눔 메시지를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