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검은 소년’ 안지호, 마음 따뜻하고 멋있더라” (씨네타운)

사진=윤유선(왼쪽), 박하선/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윤유선이 영화 '검은 소년' 주연 안지호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씨네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검은 소년'에 출연한 배우 윤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하선은 "영화 '검은 소년'에서 안지호와의 호흡은 어땠냐? 저도 요즘 눈여겨보는 배우"라고 질문했다.

이에 윤유선은 "안지호가 '검은 소년' 촬영할 때만 해도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너무 멋있더라"며 "안지호는 마음도 따뜻하고 은근히 정도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윤유선은 "오늘 영화 촬영 이후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데 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윤유선, 안지호가 출연하는 영화 '검은 소년'은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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