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청 사격팀 김예지, 아시아사격선수권 금1·은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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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사격팀 김예지 선수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에서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예지 선수는 25m 권총 단체전에서 한국체대 양지인·김민서 선수와 함께 출전해 총점 1750점으로 인도(1743점)와 대만(1731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5m 권총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사격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눈부신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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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사격팀 김예지 선수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에서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예지 선수는 25m 권총 단체전에서 한국체대 양지인·김민서 선수와 함께 출전해 총점 1750점으로 인도(1743점)와 대만(1731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5m 권총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사격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눈부신 활약을 했다.
김예지 선수는 2018년 임실군청 사격팀에 입단했다. 임실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부단한 훈련으로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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