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초등 예비소집 불참 아동 1명 소재 파악 안돼…"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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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어린이 1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1명에 대한 소재 파악을 경찰에 의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구교육청은 지난 3일 이 아동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대구교육청 측은 "아동이 해외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범죄 연루 여부나 정확한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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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어린이 1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1명에 대한 소재 파악을 경찰에 의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이틀간 대구 초등학교 236곳은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했다. 당시 불참한 아동은 1450명으로, 이 중 1명을 제외하고는 소재가 파악됐다.
이에따라 대구교육청은 지난 3일 이 아동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대구교육청 측은 "아동이 해외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범죄 연루 여부나 정확한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올해 대구지역 취학대상 아동은 1만7243명으로 전년보다 2204명 줄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입학일인 오는 3월4일까지 개별 연락과 가정 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의 방법으로 미취학 어린이의 입학을 독려하고, 미취학 어린이에 대한 개인 관리카드를 마련해 주기적으로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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