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상품권, 설맞아 구매한도 100만원에 할인율도 15%로 ↑

백도인 2024. 1. 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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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설을 맞아 다음 달에 김제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기존의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이 가운데 3%는 1만원 이상을 결제할 때 환급금 형태로 지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김제사랑상품권은 지역의 가맹점 3천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성주 시장은 "설을 맞아 시민 가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처"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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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김제시 제공]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설을 맞아 다음 달에 김제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기존의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10%인 할인율도 15%로 확대한다.

다만 이 가운데 3%는 1만원 이상을 결제할 때 환급금 형태로 지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김제사랑상품권은 지역의 가맹점 3천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성주 시장은 "설을 맞아 시민 가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처"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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