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전통시장 종합지원…중부·남부권역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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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30일 수원 영동시장 아트홀에서 중부·남부권역 전통시장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4년 경기도 전통시장 종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 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경상원 김경호 상임이사, 경상원 담당자 및 전통시장 매니저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원사업 및 유관기관 사업을 설명하고, 세부사항에 대한 상담창구를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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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30일 수원 영동시장 아트홀에서 중부·남부권역 전통시장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4년 경기도 전통시장 종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 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경상원 김경호 상임이사, 경상원 담당자 및 전통시장 매니저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원사업 및 유관기관 사업을 설명하고, 세부사항에 대한 상담창구를 운영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 회장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전통시장 매니저의 노고를 격려하며, “2024년 경상원 전통시장 지원사업 중 연대상권, 혁신시장 육성 등 신규·확대되는 사업들이 시행되는 만큼 매니저들의 전문성과 적극성이 중요한 시기로 상인회장과의 소통은 물론 인근 전통시장과의 소통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경호 상임이사는 “전통시장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회장을 중심으로 매니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상원에서는 매니저들의 처우개선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원 남부센터는 골목상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25일 화성시를 시작으로 30일 평택시, 2월 2일 오산시, 5일 안성시까지 순차적으로 권역별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추가로 현장의 요청이 있을 시에는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 안내와 홍보를 지속 추진 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원은 지난 25일 경기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단계별 지원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3개 분야 총 27종의 지원사업(총 355억원 규모)에 대한 통합 공고를 시행하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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