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하늘숲추모원 설 연휴 정상 운영…온라인 성묘도 계속

박찬수 기자 2024. 1. 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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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설 연휴기간(2월 9∼12일)에도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추모원은 이 기간 2만여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설 조기개방·운영(오전8시∼오후6시) △교통약자 등을 위한 비대면 추모목 점검 서비스 △온라인 성묘 서비스 △실내 분향소 등 편의시설 전면 개방 △임시보건실 운영 등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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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전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설 연휴기간(2월 9∼12일)에도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추모원은 이 기간 2만여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설 조기개방·운영(오전8시∼오후6시) △교통약자 등을 위한 비대면 추모목 점검 서비스 △온라인 성묘 서비스 △실내 분향소 등 편의시설 전면 개방 △임시보건실 운영 등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할 계획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설 연휴기간에는 혼잡이 예상되니 온라인 성묘와 사전 성묘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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