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31일 광주 방문..민심 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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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1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합니다.
개혁신당은 이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등이 31일 광주를 방문해 신당의 방향과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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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1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합니다.
개혁신당은 이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등이 31일 광주를 방문해 신당의 방향과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정책 홍보 기자회견을 연 뒤 광주 지역 곳곳에서 골목길·퇴근길 인사를 통해 지역민들을 직접 만날 계획입니다.
지난 24일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과 합당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제3지대 세불리기에 나선 개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호남 민심에 대한 적극적인 구애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국민의힘 대표 시절부터 이른바 '서진정책'을 추진하며 호남에 공을 기울였던 이준석 대표에 대한 우호적 여론이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1월 13~14일, 무선 ARS 100%,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는 개혁신당에 대한 호남 지역의 지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끌었던 새로운미래보다 더 높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준석 #양향자 #개혁신당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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