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원 제34대 성제훈 원장 취임 "경기농업 특색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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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제34대 경기도농업기술원장에 전 농촌진흥청 성제훈 연구관이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성제훈 신임 원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전남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컴퓨터 영상처리)와 박사(작물 생육상태 계측)를 취득한 후 1998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농업 연구직으로 근무했다.
성 신임 원장은 "농업과 관련된 연구와 행정을 계속 해온만큼 그간의 경험을 살려 경기도 농업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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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제34대 경기도농업기술원장에 전 농촌진흥청 성제훈 연구관이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성제훈 신임 원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전남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컴퓨터 영상처리)와 박사(작물 생육상태 계측)를 취득한 후 1998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농업 연구직으로 근무했다. 대통령직속 농어업특별위원회 미래기술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중이다.
성 신임 원장은 “농업과 관련된 연구와 행정을 계속 해온만큼 그간의 경험을 살려 경기도 농업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수도권에 위치한 경기도만의 농업, 돈 되는 농업을 위한 농업의 산업화,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데이터 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기관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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