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취약계층어르신 무릎인공관절 수술비지원한다

육종천 기자 2024. 1. 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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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는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옥천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이에 신청은 지원신청서, 진단서, 지원자격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확인),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하여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무릎인공관절수술비지원을 담당하는 노인나눔의료재단에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결정하며 이후 수술비는 재단에서 의료기관으로 직접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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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최대 120만 원 지원
사진=옥천군보건소 잔경

[옥천]옥천군보건소는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옥천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한쪽무릎기준 120만 원 한도내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이에 신청은 지원신청서, 진단서, 지원자격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확인),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하여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무릎인공관절수술비지원을 담당하는 노인나눔의료재단에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결정하며 이후 수술비는 재단에서 의료기관으로 직접 지급한다.

다만, 신청자격이 된다 해도 대상자결정통보 전 수술한 경우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 다. 반드시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봉화 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팀장은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지원사업을 몰라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며"올해는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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