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족이라면 신한카드 '호주 원정대' 이벤트 주목

박신영 2024. 1. 30.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팸 투어 프로그램인 '호주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호주 원정대'는 신한카드와 싱가포르항공,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이 합심하여 여행에 진심인 고객들을 초대해 숨겨진 관광지를 발굴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일상이 어우러진 호주의 진면목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총 10명의 당첨자를 호주 원정대로 선정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항공, 호주 관광청과 ‘팸 투어’
[파이낸셜뉴스]
호주 브리즈번. 사진=뉴시스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팸 투어 프로그램인 ‘호주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팸 투어(FAM Tour)’는 사전답사 여행(Familiarization Tour)을 의미하는 약어로, 보통 지방자치단체나 여행업체가 새로운 관광 루트를 발굴하거나 여행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번에 선보인 ‘호주 원정대’는 신한카드와 싱가포르항공,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이 합심하여 여행에 진심인 고객들을 초대해 숨겨진 관광지를 발굴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일상이 어우러진 호주의 진면목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빅토리아주와 퀸즐랜드주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꼭 가고 싶은 곳의 사진을 캡처해 SNS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와 ‘응모 폼’ 작성을 완료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총 10명의 당첨자를 호주 원정대로 선정할 예정이다. 호주 원정대는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과 2032년 올림픽 개최지인 브리즈번의 여행지 답사, 맛집 탐방, 각종 액티비티를 체험하게 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