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김우빈♥신민아, '사랑'의 힘으로 암 극복한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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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투병 생활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한 스타들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서정희는 인터뷰에서 "남자 친구와의 열애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다"라며 남자 친구에 관해 "가장 힘든 유방암 투병을 함께 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배우 김우빈도 과거 투병 생활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옆에서 여자 친구 배우 신민아가 직접 간호하며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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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힘든 투병 생활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한 스타들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30일 배우 서정희와 카티아조 디자이너가 기획한 2024 S/S 화보가 공개됐다. 유방암 투병과 6세 연하 남자 친구와의 열애 소식 이후의 첫 화보라 큰 관심이 쏠렸다.
서정희는 인터뷰에서 "남자 친구와의 열애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다"라며 남자 친구에 관해 "가장 힘든 유방암 투병을 함께 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서정희는 지난 2022년 3월 유방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2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 남자 친구가 자신을 위해 삭발했다고 전했다. 항암치료를 위해 삭발해야 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곁에서 배려했다는 전언이다.
'4인용식탁'에서 서정희는 "나를 위해 삭발한 모습을 보니 울컥했다"라며 "(남자 친구와)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라고 남자 친구에게 마음을 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배우 김우빈도 과거 투병 생활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옆에서 여자 친구 배우 신민아가 직접 간호하며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김우빈과 신민아는 열애를 발표했다. 하지만 열애 2년 만에 김우빈은 비인두암을 진단받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김우빈은 신민아의 간호와 주변 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김우빈은 지난해 3월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비인두암 투병으로 인한 공백기에 관해 "아무래도 생명과 연관 돼 있어 매우 무섭고 두려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응원 덕분에 건강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김우빈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년 소아함 환우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 역시 서울아산병원과 여러 단체에 지난해 3억 원 가량 기부했다. 그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누적 기부 금액이 37억 원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스타커플 김우빈과 신민아는 현재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리꾼은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랑의 힘으로 힘든 투병 생활을 극복한 스타들이 앞으로 행복만 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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