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스키 수입량 사상 최대
김호영 기자(pressphoto@mk.co.kr) 2024. 1. 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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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위스키 수입량이 3만t(톤)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와인 수입량은 20% 넘게 줄어 2년 연속 감소세가 지속됐다.
30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류 수입량은 3만586t으로 전년보다 13.1% 증가했다.
이처럼 위스키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위스키에 탄산수나 토닉워터 등을 넣어 마시는 '하이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덕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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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위스키 수입량이 3만t(톤)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와인 수입량은 20% 넘게 줄어 2년 연속 감소세가 지속됐다.
30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류 수입량은 3만586t으로 전년보다 13.1% 증가했다.
이처럼 위스키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위스키에 탄산수나 토닉워터 등을 넣어 마시는 ‘하이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덕분으로 보인다.
3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위스키 판매대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고르고있다.
2024.1.30 [김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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