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에이프로, 외국어 특화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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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25일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10층 총장실에서 2차전지 활성화 공정 장비 전문기업 ㈜에이프로와 외국어·글로벌 특화 인력 양성 및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상철 한국외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한국외대의 강점인 외국어·글로벌 분야 인재가 2차전지 등 신사업 분야 현장에서 빼어난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한국외대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지역학 자산을 ㈜에이프로와 공유하여 양 기관이 세계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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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25일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10층 총장실에서 2차전지 활성화 공정 장비 전문기업 ㈜에이프로와 외국어·글로벌 특화 인력 양성 및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상철 한국외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한국외대의 강점인 외국어·글로벌 분야 인재가 2차전지 등 신사업 분야 현장에서 빼어난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한국외대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지역학 자산을 ㈜에이프로와 공유하여 양 기관이 세계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현 에이프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에이프로와 한국외대와의 협력을 더욱 지속, 강화하여 양 기관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갈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상철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부총장, 강기훈 산학연계부총장, 오세홍 학생·인재개발처장, ㈜에이프로 임종현 대표이사 회장, 김영두 인재경영본부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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