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3개 겹치기 무리였나’ 최재림, 코로나19로 캐스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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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측은 1월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장발장 役 최재림 배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최재림이 출연 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측 역시 31일 2회차 공연이 각각 김주택과 조승으로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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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측은 1월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장발장 役 최재림 배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30일 예정된 공연에서는 최재림 대신 민우혁이 무대에 로를 예정이다.
'레미제라블' 측은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취소 및 환불은 각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최재림이 출연 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측 역시 31일 2회차 공연이 각각 김주택과 조승으로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최재림은 최근 '레미제라블'과 '오페라의 유령'에 동시에 출연할 뿐 아니라 2월 8일부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에도 출연, 삼치기 논란에 휩싸였던 터.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로 모든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상황까지 나오자 뮤지컬 팬들은 "세 작품 겹치기는 역시 무리였다", "배우 본인에게도 다른 배우들에게도, 제작사와 팬들에게도 나쁜 결과"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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