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앞에서 대놓고 썸…"남매연애=K-남매가 주는 보장된 재미"

류예지 2024. 1. 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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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이 이진주 PD의 신작 '연애남매'의 강점을 소개했다.

이날 김은정 CP는 "3월 준비 중에 있고,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남매들이 출연하는 연애 리얼리티"라며 "K-남매가 주는 보장된 재미가 있지 않나. 오빠, 남동생, 누나, 여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내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이 나온다. 제작진의 설명으로는 그 어떤 리얼리티보다 웃음이 가득한, 마치 시트콤을 보는 것 같은 재미있는 리얼리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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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김은정 CP

JTBC 측이 이진주 PD의 신작 '연애남매'의 강점을 소개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JTBC 빌딩에서는 '2024 JTBC 예능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임정아 예능제작본부장, 황교진CP, 민철기CP, 김은정CP, 손창우CP가 참석해 올 상반기 JTBC 예능 라인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은정 CP는 "3월 준비 중에 있고,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남매들이 출연하는 연애 리얼리티"라며 "K-남매가 주는 보장된 재미가 있지 않나. 오빠, 남동생, 누나, 여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내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이 나온다. 제작진의 설명으로는 그 어떤 리얼리티보다 웃음이 가득한, 마치 시트콤을 보는 것 같은 재미있는 리얼리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 리얼리티라는 장르에 남매라는 키워드를 보탰을 뿐인데, 키워드 하나로 훨씬 내용이 풍부해진다"며 "가족 안에서 그 사람이 더 잘 보이기 때문에 훨씬 입체적이고 다각도로 인물이 보이는 연애 리얼리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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