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의요구에 눈물 삼키는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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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이 3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무회의 심의 결과에 대한 유가족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삼키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안건이 의결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법안은 다시 국회로 돌아오며,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경우 자동 폐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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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이 3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무회의 심의 결과에 대한 유가족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삼키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안건이 의결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법안은 다시 국회로 돌아오며,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경우 자동 폐기된다. 2024.1.30/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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