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 김봉실 대표, 남해군에 향토장학금 1000만원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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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청남 김봉실 대표가 지난 29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10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봉실 대표는 고현면 도마리에서 ㈜청남과 청남레미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청남 김봉실 대표는 "여러 분야의 재능이 있는 학생들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힘들고 어려운 조건을 잘 이겨내 남해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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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청남 김봉실 대표가 지난 29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10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봉실 대표는 고현면 도마리에서 ㈜청남과 청남레미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2004년부터 꾸준히 남해군에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그 금액이 현재 3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남 김봉실 대표는 “여러 분야의 재능이 있는 학생들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힘들고 어려운 조건을 잘 이겨내 남해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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