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영섭 예비후보, 부산진갑 출마 선언

김미희 기자 2024. 1.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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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영섭(부산진갑) 예비후보는 3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원 예비후보는 1978년생으로 선암초 동성중 가야고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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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감시장 활성화 등 추진

국민의힘 원영섭(부산진갑) 예비후보는 3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원영섭 예비후보가 3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원 예비후보는 1978년생으로 선암초 동성중 가야고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과 법률사무소 집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그는 “건축학을 전공하고 변호사로 활동해 온 제가 ‘원도심의 진부화’를 해결하고 부산진구를 부산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부전시장, 부전마켓타운을 서면특화거리, 의료 중심지인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와 서로 유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부산시가 추진하는 15분 도시 사업과 연계해 당감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문재인 정부가 우리 사회에 박아 놓은 ‘입법 대못’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입법권을 단독으로 행사할 수 있는 압도적인 여소야대의 구도를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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