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남편 임창정 주가 조작 의혹 후 첫 근황 “첫째·둘째 아들 귀국”

한윤종 2024. 1. 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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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33)이 근황을 밝혔다.

지난 2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한 하루"라고 적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5명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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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SNS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33)이 근황을 밝혔다.

지난 2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한 하루"라고 적었다.

이어 "골프 훈련 갔었던 우리 1,2호는 작년 여름과 겨울에 각각 귀국했다. 하고 싶은 것을 반 걸음 물러나 지켜보고 응원하며. 열심히 지렁이 알파벳 쓰는 꼬맹이도 귀엽고. 오늘도 모두가 한 뼘씩 무럭무럭 자란다. 내 마음도 자라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칼 단발이었던 머리카락도 아주 무럭무럭"이라며 자신의 근황도 함께 적었다. 특히 서하얀은 골프장에서 찍은 두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5명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이자 방송과 유튜브 등의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9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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