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작년 9000명·2000명 타 시·도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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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에서는 9000명, 전남은 2000명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광주 순유출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간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작년 광주 총전입은 16만3000명, 총전출 17만2000명으로 9000명이 타 지역으로 떠나며 순유출률(-0.6%)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남은 총전입 18만4000명, 총전출 18만5000명으로 2000명이 빠져나가며 순유출(-0.1%)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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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간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작년 광주 총전입은 16만3000명, 총전출 17만2000명으로 9000명이 타 지역으로 떠나며 순유출률(-0.6%)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광주 총전입은 전년(18만3000명)대비 10.9% 감소했고, 총전출은 전년(19만1000명)보다 9.8% 감소했다.
전남은 총전입 18만4000명, 총전출 18만5000명으로 2000명이 빠져나가며 순유출(-0.1%)됐다. 전남 총전입은 전년(19만2000명)보다 4.4% 감소했고, 총전출은 전년(19만2000명)대비 3.6% 감소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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