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기 좋은 도시로" 안성 공간환경전략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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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종합상황실에서 '안성시(공도읍)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간환경전략계획은 대규모 도시기능 및 공간구조의 변화가 예상되는 공도읍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김보라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개발사업과의 조화를 고려한 공간관리 비전 및 전략계획 수립을 통하여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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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종합상황실에서 ‘안성시(공도읍)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간환경전략계획은 지방자치단체의 디자인 역량 강화 및 지역의 통합적 경관 형성을 위해 이뤄진다.
중장기 발전방향 설정과 공간 효율활용 및 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과 사업계획을 담은 도시-건축 통합마스터플랜이다.
용역조사는 오는 3월 관련부서 협의 및 실행방안을 마련한 뒤 오는 4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간환경전략계획은 대규모 도시기능 및 공간구조의 변화가 예상되는 공도읍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시 전역의 교통, 녹지, 주거, 산업 환경 현황 등 지역 여건을 조사·분석해 중점추진권역을 설정한다.
시는 '다니기 좋은 도시 공도', '그린 플레져 도시 공도', '도시건축 콘트롤 체계 확립'을 목표로 장기적 비전 제시를 담은 안성시만의 차별화된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개발사업과의 조화를 고려한 공간관리 비전 및 전략계획 수립을 통하여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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