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대중교통 시민 모니터단 2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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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다음 달 16일까지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시민 모니터단 23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니터 요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4회 이상 시내버스와 택시에 탑승해 운전원 친절도, 안전 운행 여부, 불편 사항 등을 점검한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를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방안 마련, 시내버스 운송업체 평가 등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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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다음 달 16일까지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시민 모니터단 23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니터 요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4회 이상 시내버스와 택시에 탑승해 운전원 친절도, 안전 운행 여부, 불편 사항 등을 점검한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를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방안 마련, 시내버스 운송업체 평가 등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70명이 8천365건을 점검해 불편 사항 53건을 시정하도록 했으며 친절 운전원 15명은 시장 표창을 받았다.
설 명절 과대포장 합동점검
(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과대포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이 합동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제과, 주류, 화장품, 잡화 등 8개 제품군 포장 실태를 파악한다.
포장이 지나친 의심 제품에는 검사 명령을 내리고, 전문기관 검사에서 제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면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제품의 포장 재질·포장 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가공식품, 주류 등 선물 세트(종합제품) 포장 횟수는 2차 이내, 포장 내 공간 비율은 25% 이하를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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