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살해협박 혐의 50대 경찰에 덜미

명종원 2024. 1. 30.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글을 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 대표를 상대로 한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협박)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모 언론사의 인터넷 뉴스 댓글에 이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댓글을 본 누리꾼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 지난 22일 A씨를 검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DB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글을 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 대표를 상대로 한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협박)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모 언론사의 인터넷 뉴스 댓글에 이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댓글을 본 누리꾼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 지난 22일 A씨를 검거했다.

확인 결과 A씨가 소지한 무기류 등 위험한 물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명종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