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인점포서 수십만 원어치 간식 훔친 여성들 추적 중

구나연 kuna@mbc.co.kr 2024. 1. 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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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무인점포에서 여성 2명이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그제(28일) 저녁 8시 반쯤 연수구의 한 무인점포 업주로부터 "여성 두 명이 가게 물건을 훔쳐 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을 추적 중"이라며 "업주가 주장한 피해 금액은 30만 원가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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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무인점포에서 여성 2명이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그제(28일) 저녁 8시 반쯤 연수구의 한 무인점포 업주로부터 "여성 두 명이 가게 물건을 훔쳐 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당시 가게 CCTV에는 어려 보이는 여성 두 명이 각각 바구니에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가득 채운 뒤 계산 없이 봉지에 담아 떠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을 추적 중"이라며 "업주가 주장한 피해 금액은 30만 원가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706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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