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상대 ‘살인예고글’ 쓴 50대 형사 입건

박윤희 2024. 1. 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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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댓글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댓글을 쓴 50대가 형사 입건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협박 혐의로 50대 A 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모 언론사의 인터넷 뉴스 댓글에 이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댓글을 본 누리꾼이 신고해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지난 22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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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댓글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댓글을 쓴 50대가 형사 입건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협박 혐의로 50대 A 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모 언론사의 인터넷 뉴스 댓글에 이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댓글을 본 누리꾼이 신고해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지난 22일 검거했다.

확인 결과 A 씨가 소지한 무기류 등 위험한 물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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