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헌 개혁신당 정책위 부의장, 4·10 북구 을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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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헌 개혁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대구 북구 을 출마를 선언했다.
황영헌 부의장은 30일 '머니S'에 "당장 문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한 정치가 아니라 나라와 지역에 닥칠 미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치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보다 나은 내일을 원한다면 개혁신당과 숙성된 황영헌을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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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헌 개혁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대구 북구 을 출마를 선언했다.
황영헌 부의장은 30일 '머니S'에 "당장 문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한 정치가 아니라 나라와 지역에 닥칠 미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치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보다 나은 내일을 원한다면 개혁신당과 숙성된 황영헌을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21대 총선에서 북구을 지역구에 나섰다 고배를 마셨으나 8년 동안 성숙하는 기간을 거쳤고, 개혁신당의 많은 개혁전문가와 함께 북구의 희망을 만들 것이라며 '창의교육'·'혁신경제'·'선진정치'를 통한 행복사회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정책연구위원,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당협위원장,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등 다양한 정치·정책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정치와 행복사회를 연구했다"며 "기득권을 보호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많은 법률안과 시대착오적인 행정절차, 창의와 도전을 막는 규제를 개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부의장은 "점점 추락하는 대한민국과 지역의 문제를 두 거대 정당이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번에는 개혁신당을 선택해달라"며 "22대 국회에 개혁신당이 의미 있는 제3당으로 등장한다면 국회는 개혁을 경쟁하는 활기찬 곳으로 바뀔 것이고, 소모적인 정쟁 대신 생산적인 소통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영헌 개혁신당 정책위 부의장은 대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산업공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를 마쳤고,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병역특례를 마친 후 젠터닷컴을 창업한 뒤 KT 연구소 상무, 창조경제타운 단장, 사단법인 연구소4.0 대표, 숭실대·성결대·계명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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