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2월 16일까지 '특화시장화재 피해 돕기' 집중 모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집중 모금 운동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충남도공동모금회 예금계좌를 통해 성금을 이체하거나 생계 등에 필요한 물품을 기탁할 수 있다.
집중모금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현장에서 기부자에게 즉시 접수확인증을 발급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일괄 취합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강당에서 캠페인 펴기로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집중 모금 운동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충남도공동모금회 예금계좌를 통해 성금을 이체하거나 생계 등에 필요한 물품을 기탁할 수 있다.
특히,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 접수 창고를 운영하는 등 집중모금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집중모금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현장에서 기부자에게 즉시 접수확인증을 발급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일괄 취합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군청 복지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군에 접수된 성금은 전날 기준 약 4억여원으로 집계됐다.
김기웅 군수는 “피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