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설 연휴 전통시장 한시적 주차 허용

김선호 2024. 1. 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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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다음 달 5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 20곳 주변에 주차를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통시장 주변은 평소 주차금지 구역이지만 서민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경찰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백화점·아웃렛 등과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해 차량 혼잡을 해소하고 불법 주차, 신호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부산경찰청은 설 연휴에도 주야간 구분 없이 이동식 음주단속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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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둔 전통시장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설을 열흘여 앞둔 29일 오후 부산진구 부전시장에서 시민들이 생선을 고르고 있다. 2024.1.29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경찰청은 다음 달 5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 20곳 주변에 주차를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통시장 주변은 평소 주차금지 구역이지만 서민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경찰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백화점·아웃렛 등과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해 차량 혼잡을 해소하고 불법 주차, 신호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부산경찰청은 설 연휴에도 주야간 구분 없이 이동식 음주단속을 할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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