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품은 버밍엄 감독 "한국인에 좋은 인상있어, 함께 뛰는 날 빨리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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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리스트인 미드필더 백승호가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뛰게 됐다.
새 소속팀의 감독은 백승호의 영입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잉글랜드 2부리그 EFL 챔피언십 소속인 버밍엄 시티는 30일(한국시간) 백승호의 영입을 발표했다.
소속팀의 감독도 백승호의 영입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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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리스트인 미드필더 백승호가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뛰게 됐다. 새 소속팀의 감독은 백승호의 영입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잉글랜드 2부리그 EFL 챔피언십 소속인 버밍엄 시티는 30일(한국시간) 백승호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다.
2021년 독일 다름슈타트를 떠나 K리그 전북 현대에서 3년간 뛰었던 백승호는 이번 버밍엄 이적으로 다시 유럽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소속팀의 감독도 백승호의 영입을 반겼다. 토니 모브레이 버밍엄 시티 감독은 현지매체 버밍엄메일을 통해 "백승호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고 원거리에서 슛을 때릴 수 있으며, 하루 종일 뛸 수 있는 선수"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전에 한국인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다. 그들은 놀라운 인간이자 더 나아지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이다. 백승호와의 훈련을 기대하고 있으며, 팀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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